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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2가지 컨셉! 정리 정돈이 깔끔한 '아이 방'과 '부부'의 취향을 담은 이색 홈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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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의 집 소개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편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귀여운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오순도순 생활하고 있어요.

원래 저희 부부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함께 카페를 운영하였는데요.

현재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태어나 남편이 카페를 도맡아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저는 육아를 맡아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우리 집 또한, 뱃속의 아이가 생기고 난 후 이사를 오게 된 집이에요.

저희 부부의 카페는 원목을 주로 사용한 인테리어로 우드 색상이 질릴 때로 질려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된 집은 변화를 주고 싶었답니다.

우리 집은 25평에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이 있는 평범한 아파트로 일반 가정집의 정석 같은 그런 집이랍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남편과 저, 멍멍이 셋이서 지냈기 때문에

충분히 넓은 집이었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집이 좁아질 것 같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하게 되었죠. ㅎㅎ





사실, 집을 선택할 당시 지금 지내고 있는 아파트보다 더 큰 평수의 맞은편 동을 분양받았지만,

계획이 꼬여버려 어쩔 수 없이 다시 이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물론,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저희 부부와 강아지 아이가 지내기에는 충분한 크기로 현재는 만족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저희 집 인테리어 컨셉은요,





우리 집은 아이가 많이 어리다 보니 거창한 인테리어를 컨셉으로 정하기 보다 깔끔하면서 미니멀한 생활을 위주로 지내고 있어요.

저희에게는 무엇보다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이었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카페를 운영하면서 라탄이나 원목, 우드 계열의 색상에 너무 질려있긴 했지만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여 어쩔 수 없이 수납장 같은 경우도 모두 라탄 제품으로 바꿔버렸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은 집안이 더욱 깔끔해졌다는 것이에요!

아이가 기어 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 거실, 주방 등 아이가 다닐 수 있는 공간은 무조건 청결을 생각했거든요.

덕분에 심하다 싶을 정도로 깔끔한 저희 집 거실은 아이가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되었답니다. ㅎㅎ

그럼 저희 집 한번 자세히 둘러보실래요~?



아기자기한 아이 방



여긴 우리 아이가 자고 노는 아이를 위한 방이에요.

아이 방은 서랍장이 없이 넓게 사용하고 싶었지만 생활하다 보니 역시 그건 불가능하더라고요..

지금도 아이의 물건이 계속해서 늘고 있거든요. 😢

그래서 아이 방에는 큰 서랍장이 들어와 있어요.

그 안에 장난감과 아이 옷, 모자 등등 수많은 잡동사니를 넣어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또한 아이 침대는 자다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면에 가드가 있는 침대를 놓았어요.

높은 가드 때문에 다소 답답해 보이지만 조금 더 크고 나면 가드를 뺄 생각이에요.

그러면 조금 더 아이 방이 넓어 보이겠죠!? ㅎㅎ

여기에 원색의 러그는 샛 노란색으로 깔아주었는데요.

이 색상은 제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지만, 밝고 화사한 색이 아이에게도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미니멀해서 더욱 넓어 보이는 거실




이곳은 거실이에요.

거실은 다 같이 생활하는 곳이기도 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거실이기 때문에

포근한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 최대한 베이지 톤으로 맞추었어요.

거실에는 되도록 라탄 서랍장과 공기청정기, 아이의 장난감, 미끄럼틀 외에는 물건을 많이 두지 않으려고 해요.

처음에는 다른 물건을 놔둬 봤더니 아이가 잘 부딪히기도 하고 모두 꺼내 놓아서 치우기가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었답니다. 😅

소파가 커서 집이 좁아 보이기도 했고요.

때문에 최대한 비우고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온전히 나를 위한 안방




안방은 아이와 방분리를 좀 빨리 한 편이라 아이 침대를 빼고 얼마 후 인테리어를 싹 바꿔 버렸어요. ㅎㅎ

저희 카페에 우드 색상의 가구가 많아 저희 집에서 안방만큼은 색다른 인테리어를 하고자

큰맘 먹고 산, 모션 베드와 갖가지 물건을 전부 정리하고

모듈 가구와 카펫을 들여 온전히 저를 위한 방으로 새로이 꾸민 것이에요:)

인테리어 정리 후 침대를 아이 때문에 매트리스만 두고 사용하였었는데,

매트리스만 사용하니 다소 불편하기도 하고, 늘어나는 가구들로 점점 지저분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이참에 리샘가구의 클로이 수납 침대 프레임을 매트리스 밑에 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매트리스 높이가 낮아서 사용하지 못 하던 침대 테이블도

프레임을 놓으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어 행복한 침실 생활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내가 추천하는 꿀 템,







1) 리샘가구 수납 침대

수많은 수납 침대 중 리샘가구 수납 침대를 고른 이유가 있냐고요~?

리샘가구 클로이 수납 침대는 다른 프레임보다 낮은 편이더라고요~

처음부터 매트리스만 놓고 사용할 목적으로 높은 매트리스를 구매했는데, 여기에 프레임까지 높아지면 안정감이 없을 것 같았죠.

여기에 침대 옆 서랍장이 세 칸으로 나누어져 있고 매트리스 아래에는 시크릿 수납공간까지 있어서

여름 침구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더라고요.

우리 집처럼 짐이 많은 가구에 딱 맞는 프레임이었답니다. ㅎㅎ

간혹, 가격이 합리적이면 프레임이 약해 삐거덕 소리가 나고 삶의 질이 떨어질 텐데 전혀 그런 게 없는 거 있죠?





리샘 수납 침대를 사고 느낀 건 '비싸다고 다 좋은 게 아닌 것 같다'라는 거예요.

침대 프레임이나 대부분의 가구는 유행을 타는 것이 많을뿐더러 이사를 하면 찍히고 망가질 수 있더라고요.

저 또한, 이번 이사로 비싼 서랍장이 여기저기 찍히고 특히 대리석이 있는 제품은 처분하는 게 힘들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번 계기로 차라리 튼튼함과 예쁨이 기본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2)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

이런 저희 집 안방에는 조명과 그림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아요.

조명마다 색상이 달라서 분위기 또한 매번 다르게 연출할 수 있을뿐더러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어 유용하죠.

여기에 밋밋한 벽을 꾸며주는 포스터나 액자를 사용한다면 그윽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 2가지 모두 적은 인테리어 예산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최소한의 예산으로 인테리어를 하기 원하신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소품들이에요. ㅎㅎ

나만의 인테리어 꿀팁!





이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바꾸다 보니, 인테리어의 기본은 비우기와 정리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

인테리어를 수억 수천을 들여 아무리 예쁘게 꾸민다고 한들 물건이 들어차고 정리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필요 없는 물건은 가차 없이 버리는 것을 권해드려요.





또한 앞서 이야기했듯이 예쁜 조명 몇 개만 들여놓아도 집 분위기가 달라져요.

인테리어가 질릴 때면 기존 조명의 위치를 바꾸는 것도 인테리어 변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감이 오지 않을 때면, 소품 하나를 들이더라도 톤을 통일시켜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같은 색상의 제품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죠. ㅎㅎ


끝마치며,


이 집에 이사를 오고 난 후,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면

저희 집이 동물 농장에 출연하게 되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넓고 대단히 멋있는 집은 아니지만 우리 집 예쁜 아이와 반려견, 남편과 오순도순 지내면서

예쁘게 생활하다 보니 덕분에 출연할 수 있었답니다.

이 집에 살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생각해 보면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의 집들이 또한, 저희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집을 꾸미다 보니 이렇게 여러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네요.

여러분들도 거창한 궁궐 같은 집은 아니지만 집을 사랑하고 외출 후 집에 들어왔을 때,

안도감이 들 수 있는 소소한 휴식처로 만들다 보면 어느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거라고 믿어요. 😃

그럼, 저의 랜선 집들이가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고 좋은 영향력이 전달되길 바라면서 이만 끝마쳐 보겠습니다.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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